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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리스 “지소미아 파기 안 되게 기업이 역할 해달라”
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(가운데)가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30대 기업 CEO들과의 조찬간담회에 권태신 전경련 상근 부회장(왼쪽)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. 해리스 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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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리스 美대사, 국내 대기업 만나 "지소미아 파기 안되게 역할 해달라"
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20일 국내 대기업 임원들과 만나 "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(GSOMIA·지소미아)이 파기되지 않도록 기업이 한일 양국 갈등 국면에서 역할을 해달라"고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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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이 방위비 더 내기로" 美에스퍼가 내밀 트럼프 청구서들
8일 한국에 오는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의 손에는 각종 안보 청구서가 들려있을 가능성이 높다. 한·일 군사정보보호협정(GSOMIA·지소미아), 방위비 분담금, 중거리 미사일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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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헤리티지재단 토론 "日, 전략물자 북한밀수설 증거 내놔야"
마크 내퍼 미 국무부 한일담당 부차관보가 "북ㆍ중ㆍ러 3국이 한ㆍ미 ㆍ일 관계를 이간질하게 내버려둬선 안 된다"며 한일 갈등 해결을 촉구했다.[헤리티지재단 유튜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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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日 보복 유감 표현없이 "한·일 정치적 결정 반성부터"
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일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 결정 이후 열린 한미일 3국 외무장관회의 기념사진 촬영에서 멀리 떨어진 강경화 장관과 고노 다로 외상 사이를 좁혀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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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노 만난 뒤 달라진 폼페이오, 日 중재 거부 알고 힘 뺐나
━ 폼페이오, 한·일 중재 회동 日 백색국가 제외 이후로 잡았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일 태국 방콕에서 고노 다로 일본 외상(가운데), 머리스 페인 호주 외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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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경화·고노 오늘 방콕 ARF서 회담…미국은 중재나섰다
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(河野太郞) 일본 외상이 1일 오전(현지시간) 태국 방콕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31일 밝혔다. 일본 정부는 2일 각의를 열어 수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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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턴 실패하자 폼페이오 나섰다···'한일 휴전 카드' 이례적 공개
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30일(현지시간) 아세안 지역포럼(ARF)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 방콕으로 가는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"한일 양국에 해법을 찾도록 촉구할 것&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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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"한·일 휴전협정 제안"…폼페이오, 내일 강경화·고노 중재
강경화 외교부 장관(오른쪽),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(가운데), 타로 고노 일 외무장관이 지난 8일 일본 도쿄에서 한·미·일 외무장관 회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. 한미일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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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일갈등, 中 어부지리설···놀란 美, 포틴저·볼턴 함께 보냈다
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2일 일본을 방문해 고노 다로 외무상과 만났다.[AP=연합뉴스] ━ 볼턴 22일 고노 외상과 "일 수출규제 따른 한·일 갈등 논의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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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아베가 부탁한다면" 중재 시사···볼턴은 한·일 방문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백악관에서 아폴로 11호 달 착륙 50주년 기념 행사에 마이클 콜린스(왼쪽), 버즈 올드린(멜라니아 건너 오른쪽) 당시 우주인들과 함께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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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용 재검토 발언에 화들짝, 美국무부 "지소미아 전폭 지지"
모건 오르태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. 국무부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한일 지소미아 재검토 발언이 나오자 중앙일보에 대변인 명의로 "지소미아는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